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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 체크아웃 날, 저녁 기차 전까지 마지막 날을 즐기는 방법

10월 3일
1분 분량

교토의 호텔은 대부분 오전에 체크아웃해야 하지만, 기차나 비행기는 오후나 저녁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 사이 시간은 자칫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만 하는 하루가 되기 쉽죠. 저희 짐 배송 팀이라면 이렇게 계획합니다.

먼저 짐을 어떻게 할지 정하세요

호텔에 물어보세요. 체크아웃 후에도 프런트에서 짐을 맡아 주는 호텔이 많으니 전날 미리 확인하세요. 에어비앤비나 셀프 체크인 게스트하우스는 상주 직원이 없어서 보통 짐 보관이 어렵습니다.

교토역 코인로커. 편리하지만 대형 로커는 금방 차고, 벚꽃·단풍 시즌에는 오전 중에 가득 차기도 합니다. 이것만 믿고 계획하지는 마세요.

짐 배송 서비스. 로커 걱정을 아예 하고 싶지 않다면 배송 서비스에 짐을 맡기고 빈손으로 관광할 수 있습니다. 일정을 알려 주시면 동선에 맞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.

교토역 근처에서 마지막 날 가볍게 즐길 곳

후시미 이나리 신사. 교토역에서 JR 나라선으로 이나리역까지 몇 분이면 갑니다. 아침에 가면 사람이 적고, 산 위까지는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만 올라가면 됩니다.

도지(東寺).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목조 오층탑이 있고, 역 남쪽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. 역 근처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을 때 좋습니다.

산주산겐도. 1,001구의 관음상이 늘어선 긴 불당으로, 역에서 잠깐만 이동하면 되고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.

니시키 시장. 먹거리 기념품을 사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. 마지막 날에 사면 여행 내내 간식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.

여유롭게 출발하기 위한 팁

교토역은 넓고 붐빕니다. 특히 신칸센을 탈 때는 승강장까지 여유 있게 이동하세요. 열차 안에서 식사할 계획이라면 역에 도시락 가게가 많으니 가는 길에 점심이나 저녁을 사 가면 됩니다.

교토에서의 마지막 날은 그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 여행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. 짐 계획만 먼저 세우면 나머지 하루는 온전히 여러분의 것입니다. 동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예약 페이지를 통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.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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